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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에일리 "예비신랑 최시훈, god 콘서트서 손 잡아..친구→연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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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예비 신랑 최시훈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박준형, 황보, 에일리를 초대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에일리는 최시훈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떨리지 않고 좋다"고 심경을 전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에일리는 "나는 결혼 생각도 없었고 포기한 상태였다. 밖을 나가지 않아서 혼자 조용히 집에서 게임만 하는 집순이었다. 누구와도 결혼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시집 언제 갈 거냐고 하면 못 갈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god 콘서트때 둘이 왔다"고 말했고, 에일리는 "그때 그냥 친구였는데 준형오빠가 바로 남자친구냐고 물어보더라. 그날 사귀게 됐다"고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를 전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에일리는 "공연장이 좀 추웠는데 자기 재킷을 덮어주더라. 근데 걔도 얇게 입은 상태였다. 반반씩 덮고 있는데 박수를 치다가 손이 닿았다"고 말했다.

또 에일리는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가 나왔다"며 "아직 프로포즈를 아직 받지 못했다. 미국은 결혼 준비 전에 프로포즈를 하는 설렘이 있다. 한국은 결혼 한 달전에 하고 이러니까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결혼 준비는 잘 하고 있다. 큼직한 건 다 끝났다. 결혼 준비 하면서 한 번도 안 싸웠다"고 자랑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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