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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노유민 "6살 연상 아내가 빌라 선물, 말 잘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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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노유민이 아내에게 빌라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2024년 명불허전을 빛낸 스타들' 특집이 진행됐다.

크리스 존슨과 노유민이 '아침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노유민과 크리스 존슨은 '날 봐 귀순'을 부르며 등장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오늘 크리스 씨가 노래를 제일 잘했다 싶었다. 노유민 씨 옆에서 곧잘 따라부르더라"라고 말했다. 남상일은 노유민에게 "괜히

"누나 만세"를 외친 노유민은 "우리 연상의 누나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저는 6살 누나와 살고 있다"라고 아내를 소개했다.

또 그는 "누나가 선물을 끝장나게 준다. 저번에 나왔을 때 건물을 선물 받았다고 했는데, 방송 끝나고 빌라 하나를 더 받았다. 말만 잘 들으면 된다"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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