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강진과 김효선이 "정말 안맞는 '로또부부'"라고 소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린-전유진, 강진-김효선 부부, 박성호-남현승이 출연했다.
이날 강진은 "김효선은 남편을 참 잘 만났다. 내 덕분에 여기 나왔다"라면서 "나는 혼자서도 잘 한다. 건강관리도 잘한다. 잔소리 역시 건강관리 때문이다"라고 했다.
김효선은 "강진과 나는 정말 안맞는 로또부부다. 개그코드도 식성도 안맞는다"라며 "딸한텐 애정이 묻어나는데 나한테는 38년째 밥먹었냐 묻지도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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