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임신 후 90kg까지 쪘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절친 손헌수 부부를 만났고, 김다예는 "재이 50일 만에 처음 나왔다. 친정엄마 안 계셨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구세주다. 혼자 애를 보다가 친정엄마가 들어오면 빛이 난다"고 밝혔다.
손헌수 아내도 임신 중이라며 "11kg 늘었다"고 밝혔고, 김다예는 "이건 낳자마자 빠진다. 난 37kg이 쪘다. 90kg에서 애 낳자마자 15kg 빼고 그 다음이 문제다. 너무 많이 찌면 빼기 힘들다. 20kg은 순전히 내가 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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