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성훈이 이상민과 김소은의 최종 데이트에 갑자기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캐나다에서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소개팅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과 김소은은 최종 데이트 상대로 서로를 선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데이트 도중 메기남 성훈이 갑자기 등장했고, 이상민은 당황했다.
이상민은 "너 할 일 없니? 이게 두명이 올 수도 있는 데이트였냐. 너희는 아는 사이잖아. 더 궁금한 게 있냐"고 경계했고, 성훈은 "잘 아니깐 더 궁금하다"고 맞섰다.
이어 성훈은 김소은 옆에 앉았고, 이상민은 "네가 왜 거기 앉냐. 이거는 아니지 않냐. 얼마 주면 갈래? 왜 이렇게 쫓아다니냐"고 위기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훈은 "근데 나도 형이 있을 줄 몰랐다"고 말했고, 이상민은 "내가 먼저 왔잖아. 너 가라"고 쫓아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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