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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꽃'과 함께 성숙한 여인으로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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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퀸 장윤정이 새롭게 선보인 후속곡 '꽃'(작곡 임강현, 작사 정인)이 온라인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장윤정은 후속곡 '꽃' 공개와 동시에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비롯하여 음악 전문사이트 등 모두 17곳을 통해 '장윤정의 후속곡 알아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4일 쥬크온을 시작으로 공개된 이번 이벤트는 원래는 '장윤정의 후속곡 노래 제목 맞히기'이지만 노래를 들은 많은 네티즌들이 노래에 대한 감상평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어 화제다.

데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이벤트를 실시한 장윤정은 현재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온라인 절대강자로 군림중이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장윤정이 그 동안의 밝고 큐트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성숙한 여인으로서의 이미지 변신과 더불어 노래 '꽃' 역시 '어머나', '짠짜라'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다"며 "기존의 노래에 비해 보다 젊은 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온라인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탈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의 노래 '꽃'은 온라인 이벤트에 힘입어 각 음악전문 사이트에서도 순위가 눈에 띄게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16일 현재 벅스뮤직의 경우 19위에 진입했으며, 쥬크온의 경우 40위에 진입했다.

한편, 장윤정의 '꽃'은 전통악기 해금과 가야금, 그리고 첼로와 바이올린 등이 사용되어 웅장한 전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MBC '가요큰잔치' 측에서 장윤정의 무대를 위해 중국의 대표 현악기 얼후와 24현 가야금을 준비해 또 다른 특별무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장윤정의 이 특별무대는 오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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