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족계획'이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시청량을 경신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크리에이터 김정민, 감독 김곡, 김선, 제작 키이스트, 오디너리젬, 몬스터유니온, 보더리스필름)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
![가족계획 [사진=쿠팡플레이 ]](https://image.inews24.com/v1/5d9008873be437.jpg)
'안나' '소년시대'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 독보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쿠팡플레이의 기록을 새로 쓴 시리즈가 탄생했다. '가족계획'은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들의 공개 첫 주 시청량을 모두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 첫 주 시청자수 역대 1위, 각 회차의 끝까지 시청을 유지한 시청 완료율마저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공개된 3화 스틸은 가족에게 더 악랄하고 극악무도한 범죄가 닥칠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한다. 특교대를 탈출하는 어린 영수와 철희에게 총을 겨눈 특교대장의 모습에서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되는가 하면, 인형탈을 앞에 둔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강성(백윤식)의 모습은 과연 가족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언가에 집중한 지훈(로몬)의 본격적인 천재 해커로서의 활약도 예고됐다.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새 인물의 등장과 결박된 지훈의 모습은 가족에게 심상치 않은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한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누군가를 맞이하는 영수와 조폭 무리와의 대치 중 어딘가 전화를 거는 철희의 모습은 이 가족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가족계획'의 이야기가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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