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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주인공들, 무도회 복장으로 성숙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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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불의 잔'(수입 워너브라더스코리아)의 주인공들이 화려한 무도회 복장을 차려입고 성숙미를 뽐냈다.

트리위저드 경기 개최와 함께 열리는 호그와트 최대의 겨울 축제인 크리스마스 무도회 'YULL BALL'에서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삼총사가 연미복과 드레스를 입은 멋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트리위저드 경기가 열리면 손님맞이를 위해 무도회를 개최하는 것은 호그와트의 전통. 무도회에서는 멋진 의상으로 차려 입고 파트너와 춤을 추고 데이트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을 설레게 만든다.

하지만 해리포터는 짝사랑하는 여학생 초 챙에게 파트너가 돼 달라는 말도 못한 채 고민만 한다.

이처럼 해리포터 주인공들의 수줍은 사춘기를 보여줄 무도회에서 삼총사는 성장을 차려입고 성숙미를 뽐낸다.

검은 색 연미복을 입은 해리포터의 모습은 이미 소년의 티를 거둬냈으며 론은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꽃무늬 의상을 입어 특유의 장난기를 엿보이게 한다.

이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드레스를 차려 입은 헤르미온느의 변신. 평소 모범생 스타일에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 헤르미온느의 아름다운 분홍빛 드레스는 12m 길이의 시폰 소재 옷감으로 3개월에 걸쳐 제작됐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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