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황동주가 연애 예능에서 '이상형' 이영자와 소개팅에 나선다.
4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황동주가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KBS joy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만추'는 '꺼진 인연 다시보기'를 모토로 오랜 기간 동료로만 지내온 이들이 여행을 통해 이성으로서 서로의 매력을 찾아보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황동주를 비롯해 이영자, 김숙, 장서희,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이 출연한다.
특히 황동주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20년 넘게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생각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오랜 이상형과 소개팅에 나선 황동주가 이영자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일일극의 황태자' 황동주는 '황금가면' '빨강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2025년 1월 7일 밤 9시 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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