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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데뷔 4년만 해체 "11월 30일 그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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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시그니처가 해체한다.

시그니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룹 시그니처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시그니처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시그니처 측은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당사는 시그니처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하며 11월 30일 부로 그룹 활동 역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그니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한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2020년 2월 '눈누난나'로 데뷔한 걸그룹으로, 이들의 마지막 노래는 지난 6월 발표한 '스위티 벗 솔티'가 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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