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가 다양한 청춘의 모습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合 (HOP)'(합 (합)) 개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3일 새로운 형식의 앨범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과 타이틀곡 'Walkin On Water'(워킨 온 워터)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멤버들의 개별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 중으로 3일 오후에는 리노의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合 (HOP)" UNVEIL : TRACK "Youth (리노)"'(언베일 : 트랙 "유스 (리노)")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티저는 다양한 사람들의 청춘을 리노만의 스토리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리노는 아수라장이 된 빙고 게임 대회를 어리둥절하게 지켜보다 이내 다른 곳으로 불려가 꾸중을 듣지만, 궁금증을 참지 못해 다시 현장으로 달려가고 모두가 놀라 정지된 채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 속 '빙고 게임 대회'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과정을 즐기는 다양한 청춘의 모습이 흥미를 돋우고 리노의 당찬 액팅,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라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청 몰입도를 높인다.
신보 '合 (HOP)'에는 타이틀곡 'Walkin On Water'를 비롯해 'Bounce Back'(바운스 백), 'U (Feat. TABLO)'(유 (피처링 타블로)), 'Walkin On Water (HIP Ver.)'(힙 버전)과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최근 스트레이 키즈는 괄목할 만한 성과로 '글로벌 탑 아티스트' 위상을 떨치고 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되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 부문 후보에 올랐다. 내년 2월 2일 열리는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SLASH'(슬래시)가 포함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사운드트랙 앨범(Deadpool & Wolverine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이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Best Compilation Soundtrack For Visual Media)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그룹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투어 '
한편 스트레이 키즈만의 새로운 장르(new genre)를 제시하는 앨범 SKZHOP HIPTAPE '合 (HOP)'과 타이틀곡 'Walkin On Water'는 12월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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