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4일 예정돼 있던 웨이브 '피의 게임3' 제작진 인터뷰 일정이 비상계엄 여파로 인해 재논의에 들어갔다.
'피의 게임3' 측은 4일 조이뉴스24에 "오후 예정된 '피의 게임3' 제작진 인터뷰 진행 일정을 다시 논의 중"이라 밝혔다.
![피의 게임 시즌3 [사진=웨이브 ]](https://image.inews24.com/v1/764edb2b8a1e45.jpg)
'피의 게임3'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제작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가 벌어지면서 '피의 게임3' 측은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일정에 우려를 안고 일정 진행 여부를 재논의키로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발표를 통해 국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국회는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윤 대통령은 새벽 4시 27분께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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