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주원이 훤칠한 키로 전현무에게 굴욕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주원 등장하기 전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우리 프로그램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구나. 배우인데 예능을 많이 안 한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일단 대식가다. 몸을 보면 대식가인지 모른다. 온몸을 헬스로 다진 친구다. 먹는 게 좋아서 부산까지 내려왔다"고 덧붙였고, 이후 주원이 등장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185cm인 주원의 키에 놀랐다. 전현무는 "13년 만에 본 거다. 난 주원 씨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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