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법래가 따뜻한 음악을 선물한다.
28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김법래가 오는 12월 9일 정오 첫 미니앨범 '산군(山君)'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군(山君)'은 지난 2022년에 발매한 싱글앨범 ‘몽(夢’)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이와 동시에 공식 SNS에 커밍순 이미지가 게재됐다. 어스름한 새벽,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이 담겨 있는 이미지는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자아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미니앨범 '산군(山君)'과 함께 12월 9일로 발매 일자를 확정했다.
새 앨범 '산군(山君)'은 산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 산의 왕 호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김법래는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 음악성으로 그만의 특별한 울림과 메시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법래는 오는 12월 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될 뮤지컬 '블러디 러브(Bloody Love)'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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