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민찬과 이주은이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주은은 김수찬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정석, 임창제, 김용임, 최연화, 이주은, 김민찬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은은 "저는 노래를 잘하지만 민찬이는 마술까지 잘한다. 다재다능 신동팀이 우승을 하려고 한다"라고 자신했다.
이어 김민찬은 "키즈 모델을 했고, 9살에는 3년 정도 마술 전국투어를 다녔다"라며 "엑소 카이 형과 '으르렁' 콜라보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형과는 뮤비를 찍기도 했다. 어린 댄서는 저 혼자였다"라고 전했다.
김수찬 팬임을 밝혔던 이주은은 "너무 부끄러운데 김수찬 가수님 방송 나오면 학교를 가는 날에도 챙겨본다. 노래도 매일 듣고 있다. 그 정도로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고백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