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충청북도지회은 28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사)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와 충북도지회는 2012년부터 제주-충북 간 외식문화교류사업을 통해 매년 향토음식 전시‧홍보, 지역생산물 상호구매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외식업제주도지회에서 제26회 충청북도 음식문화페스타에 참여해 감자밥, 톳밥, 돼지족발국, 모자반국 등 제주도 전통음식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외식업제주도지회(회장 김병효) 임직원은 충청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 150만원 전달했다.
오는 28일에는 외식업충북지회(회장 김진홍)에서 서귀포시 최남단 방어축제에 참여해 전시,시식을 통해 충북의 음식을 알린다.
이번 상호기부로 양 지회간 교류 및 협력 관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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