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서인영 측은 "현재 이혼 소송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라며 모든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서울 남산에 위치한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예능에서도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나, 결혼 7개월 만인 같은해 9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이후 한 차례 더 파경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가수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서인영은 내년 1월 윤일상 작곡가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