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로트가수 박현호-은가은에 이어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미스김과 박서진이다.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1회는 '꽃보다 복학생'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상민, 현진영, 홍경민, 이기찬까지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복학생 오빠들이 '미스쓰리랑'을 찾는다.
이런 가운데 미스김과 박서진의 한층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이 예고된다. 이날 박서진은 미스김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이게 진짜 사랑인가 싶기도 하다"고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심지어 박서진이 밝힌 이상형 조건은 누가 들어도 미스김이 연상될 정도로 미스김과 똑 닮아 있었다는데.
뿐만 아니라 미스김과 박서진은 스킨십에서도 초고속 진도를 자랑한다. 손 하트는 기본, 이마 키스까지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선보인 것. 이를 본 TOP7은 "여기가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원성이 자자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미스쓰리랑'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장 방청단을 모집 중이다. 12월 4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오는 12월 11일 진행되는 '미스쓰리랑' 녹화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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