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빅스 출신 배우 차학연이 BL장르에 첫 도전한다.
26일 차학연 소속사 51k 측에 따르면 차학연은 신작 드라마 '이웃집 킬러' 주인공으로 발탁, 최근 촬영 중이다.
차학연의 BL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 소속사는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해보고 싶은 배우의 니즈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웃집 킬러'는 프로 야구선수와 팬의 이야기를 그린 BL 장르 드라마. 차학연은 프로 야구선수의 팬 윤제를 연기한다.
차학연은 현재 MBC '노무사 노무진'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웃집 킬러'는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