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영현이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HOENT)는 "가수 이영현이 내달 세 번째 정규 앨범 'PRIVATE'를 발매한다. 새 앨범에서는 한층 발전한 이영현의 폭넓은 음악 세계는 물론 완성도 높은 사운드와 이영현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영현의 'PRIVATE'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정규 1집 'PLUS+', 2016년 '여향'에 이어 약 8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이영현의 역량과 그녀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이영현다운 음악들로 앨범을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커밍순 포스터도 공개됐다.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을 담은 포스터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불씨가 꺼지지 않고 더욱 커져가는 보컬리스트 이영현의 음악적 열정을 담아내며 이영현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영현은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 앨범 'PRIVATE'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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