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양치승 관장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비하인드를 풀어놨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배우 최강희, 성훈과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한 양치승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치승은 "'흑백요리사' 출연했는데 1초 나오고 통편집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양치승은 "백종원 씨가 딱 왔어. 내가 만든 무전을 먹고 '상당한데?' 하더라. '제육볶음이 메인이유?' 해서 메인이라고 했다. '평범한디?' 하는 거다. '죄송해요' 하고 갔다. 그렇게 해서 떨어졌다"고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훈은 "그 형님도 여기 헬스장 다녔는데"라고 밝혔고, 허경환은 "공과 사가 확실한 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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