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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을 높여요' 효정 "데뷔 10년만 첫 DJ…나의 30대·인생 2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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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데뷔 10년 만에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쿨FM(수도권 89.1MHz) 신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효정은 "데뷔 10년 차에 DJ가 됐다. 약간은 긴장이 풀린 상태로 여유롭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도,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다. DJ를 통해 나의 30대, 인생 2막을 열었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 걸어갈 청취자들과 쌓아갈 추억들이 기대가 된다"고 했다.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효정 [사진=KBS ]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효정 [사진=KBS ]

이어 그는 "열심히 자리를 오래 지킬 생각이다. 내치지 않을 때까지 열심히 자리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효정은 "오늘 첫방에 오마이걸 멤버들이 출연한다. 멤버들의 반응을 기대한다"라면서 "'94즈' 미주 허영지 레드벨벳 슬기가 한번쯤 와서 빛내주면 좋겠다. 나의 어깨가 되어달라고 했다"고 게스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하하는 '뮤직쇼' 후속으로 시작하는 '하하의 슈퍼라디오'를 통해 오후 2시 청취자들을 만난다. 오마이걸 효정은 청하의 뒤를 이어 오후 8시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다. 25일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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