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보도에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중"이라 밝혔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24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실 확인 중"라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정우성, 문가비 이미지 갈무리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9871d7a8c91c7d.jpg)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22일 아들의 존재를 알린 문가비를 거론하며 "정우성이 아빠다"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고, 정우성은 아이의 양육을 약속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산후조리원과 병원을 논의하는 등 문가비의 출산 준비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문가비는 지난 22일 SNS에 "한 아이의 엄마로 조금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용기를 냈다"며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엄마가 되겠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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