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유쾌한 매력을 담은 포토로 신곡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두 번째 곡 '비올라잇(Be Alright)'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풍선과 다양한 장식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는 비투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훈훈한 비주얼과 서로 뒤엉켜 웃고 장난치는 해맑은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 다른 컷에서 비투비는 새하얀 샤워 가운을 맞춰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힐링을 자아내는 포토들이 '비올라잇'을 통해 들려줄 색다른 감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비투비의 신곡 '비올라잇'은 비투비의 감미로운 하모니와 진솔한 감성이 어우러진 연말 감성 치유송으로, 누구나 겪는 어려움과 슬픔 속에서도 함께할 이가 곁에 있다면 웃을 수 있다는 희망을 노래한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비투비 컴퍼니 소속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네 멤버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비투비 컴퍼니의 줄임말인 '비컴'과 동음어로,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간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들이 뭉쳐 비투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예정임을 의미한다.
지난달 발매된 선공개곡 '불씨 (Please Stay)'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두 번째 곡 '비올라잇'이 공개된다. 뒤이어 12월에도 새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며, 2025년에는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이 최종 발매돼 '비커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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