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열혈사제2'가 22일 촬영을 마무리 짓는다.
20일 방송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오는 22일 전 배우의 촬영을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이후 '열혈사제2' 배우들과 제작진은 비공개 쫑파티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즌1 종영 후 5년만에 돌아온 SBS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가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김남길을 필두로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등이 출연한다.
지난 8일 첫 방송은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는 2024년 전체 미니시리즈 첫 방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또한 '열혈사제2'는 2주 연속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열혈사제2'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사이트 'IMDB'에서 9.7점을 기록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열혈사제2' 5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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