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개그맨 송영길이 본인동의 없이 쌍커풀을 받게 된 사연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개그계 전설의 얼굴천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개그맨 오정태, 오지헌, 김경진, 박휘순, 송영길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f6e7ea7461cfbe.jpg)
'니글니글' 댄스와 함께 한 송영길은 "여기에 모인 분들은 각자 특징이 명확한데 나만 가장 평범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유일한 성형 못난이'라는 평가에 "다른 수술로 마취를 받은 상태에서 어머니가 내 동의없이 쌍커풀 수술을 시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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