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힙합 비둘기' 데프콘이 '동물은 훌륭하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데프콘은 정규 편성 후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15일 오전 진행된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데프콘은 "아직 첫 녹화 전이지만 은지원 장도연과 잘 맞을 것 같다"라면서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많이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 호흡하겠다. 또한 성숙한 반려문화를 다루는 만큼 우리끼리도 성숙하게 잘 어우러져 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물은 훌륭하다'를 통해 동물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도록 하겠다. 시청자분들도 동물과 힐링하고 즐거운 삶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은지원, 장도연, 데프콘이 진행한다.
정규편성 후 첫 방송은 16일 오전 10시 3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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