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색다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운 이미지로 완벽 변신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차분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발레 코어 룩을 착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됐던 'BODY'(바디) 실루엣 포스터와도 상반된 무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데뷔곡 'MEOW'(미야오)에 이어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하는 MEOVV(미야오)가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EOVV(미야오)는 실루엣 티저 포스터, 텍스트 티저 포스터, 앨범 커버 이미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에 컴백하는 MEOVV(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곡 'MEOW'(미야오) 활동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MEOVV(미야오)는 다섯 멤버 전원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MEOVV(미야오)가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은 오는 11월 18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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