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7주년을 앞두고 재계약 질문에 받은 뒤 입을 열었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그룹 에이티즈 신보 'GOLDEN HOUR : Part.2'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에이티즈는 7주년을 앞두고 재계약 논의를 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홍중은 "내년이면 7주년을 바라보고 있다. 멤버, 회사들과 다각도로 얘기 나누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에이티즈는 보여드리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것이다. 우리 스토리를 보면 앞으로도 보여드릴 게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홍중은 "우리가 (음악적으로) 도전하는 이유도 오래오래 새로운 것들을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정확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오래오래 에이티즈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얘길 드리고 싶다. 좋은 소식 있다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골든 아워(GOLDEN HOUR)'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냈다.
에이티즈 타이틀곡 'Ice On My Teeth'(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어울리지 않는 것도 훌륭하게 공존시킬 수 있다는 그들의 가치관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신보는 15일 오후 2시 전세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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