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백종원이 화제가 된 바스 먹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공개된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정지선을 소개하며 "흑백 요리사 심사하면서 이 양반 때문에 굉장히 당혹스러웠고 이상한 짤이 돌았다"고 바스 먹는 짤을 언급했다.
이어 백종원은 "다른 분들도 좋아하고 심지어 우리 딸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저한테는 치욕적인 짤이었다. 이게 멋있게 보일 줄 알았는데 안 멋있더라. 그 상황에서 우리 어렸을 때 보던 쾌걸 조로라고 있었는데 그렇게 멋있게 보일 줄 알았는데"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저번에 바스를 했지 않나. 나를 굉장히 난처하게 했던 바스다"고 말했고, 정지선은 "그게 그렇게 이슈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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