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정이랑, 한윤서와 해변 파티를 즐겼다.
김지민은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4화에서 정이랑, 한윤서와 어달리 해변에서 찐친 텐션 200% '넘사벽' 코믹 호흡을 뽐냈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정이랑, 한윤서와 해변 나들이를 떠났다. 그는 운전하는 와중에도 텐션을 100%로 끌어올리는 등 게스트들과 대체 불가한 케미를 빛냈다.
김지민은 단골 횟집 사장님과 반가움의 댄스 신고식을 치르는 등 남다른 친분을 선보였다. 이어 주문한 총알 오징어회가 나오,자 김지민은 탕후루 챌린지를 총알로 가사를 바꿔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음식을 먹던 중 소스가 튀어 자국이 남자 "아, 곁땀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 밖에도 해변으로 자리를 이동한 김지민은 하이 텐션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그는 해변 파티 독박비를 걸고 진행한 내기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이겨 독박비를 면했다.
한윤서가 '솔로라고 가정하고 김지민만의 플러팅 기술은 무엇이냐'고 묻자 "나는 나의 반전 매력을 어필하려고 하지. 그 사람 앞에서 안 좋아하는 척 남자 같은 척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느낌아니까'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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