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클레오 채은정과 구도경이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케미를 발산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다섯손가락 임형순, 이두헌과 별사랑, 하이량, 클레오 채은정, 구도경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25년이 된 클레오 채은정은 구도경에 대해 "13살 차이가 나는 막내다'라며 "젊은 기운을 받아서 화끈하게 해보겠다. 노래방 기계가 있으니까 점수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구도경은 "이번에 새로 합류했다. 클레오 데뷔 할 때 4살이었지만 작년에 은정 언니를 처음 만났다"라고 전했다.
또 "언니가 너무 예쁘다. 여자에게 반하기 쉽지 않은데 반해서 냅다 "클레오 할래요"라고 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채은정은 "처음엔 나이를 잘 모르고 실력을 보고 뽑았다. 노래, 춤 모두 잘한다"라며 "첫 인상이 순하고 얌전해 보여서 뽑았다. 나중에 친해지고 나니 털털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다른 멤버 디니는 방청석에 자리해 멤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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