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별사랑과 하이량이 찐 케미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다섯손가락 임형순, 이두헌과 별사랑, 하이량, 클레오 채은정, 구도경이 출연했다.
이날 별사랑은 "(하이량과는) 4년을 함께 한 동료다"라며 "언니와 무대, 뮤지컬, 경연도 같이 했다. 같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수백 번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승을 하러 우리가 나왔다. 찐 케미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이량은 "저는 10살부터 해서 경력 27년차다. 하지만 40년 선배들(다섯손가락)이 계셔서 명함을 못 내겠다"라고 전했다.
또 하이량은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배우들이 출연한 '밀수'에서 이은하의 '밤차'를 불렀다고 언급하며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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