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로이킴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개최하는 2024 로이킴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의 회차 추가 확정을 알렸다.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Roy actually' 서울 공연은 지난달 진행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2회 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
로이킴 콘서트를 향한 압도적 반응에 티켓을 확보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당초 12월 7일과 8일, 2회 차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공연은 12월 6일 오후 8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12월 6일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3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15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앞서 서울 공연을 비롯한 부산 공연까지 일반 예매 직후 순식간에 솔드아웃되며 로이킴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한 만큼 이번 추가 회차 공연도 또 한번 치열한 예매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킴은 최근 발매 후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을 비롯해 로이킴표 감성을 입힌 무대들로 풍성한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의 연말 콘서트 'Roy actually'는 오는 12월 6일~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28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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