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 인터내셔날 코리아' 출신 한정완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SM C&C는 "신인 배우 한정완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한정완이 배우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정완은 다양한 분야의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22년 채널A '펜트하우스'에서는 턱시도를 입은 채 가이드 역할로 등장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2023년 웹드라마 '각자의 사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한정완은 영화감독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정완은 2022년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세계대회 탑모델', 2021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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