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과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진선규는 자신의 SNS에 박보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적은 아마 지금일지몰라~!! 살아있고,깨어있고,뛸수있고, 같이있고, 즐겁고, 평안하고 감사한~~!! 이게 기적이지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5km 러닝을 한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진선규, 박보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14년차에도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선규는 지난 2011년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0월 30일 개봉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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