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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탈모 고민 토로 "원래 머리숱 많아...둘째 낳고 정수리 탈모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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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가인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에는 '꿀팁이 쏟아지는 여배우 한가인 욕실템 최초공개 (각질제거, 남편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두피 에센스를 소개하며 "원래 머리숱이 많았다. 많게 태어났다. 유전적으로. 둘째 낳고 나니까 앞머리가 빠지더라. 그리고 정수리 탈모가 생기고 두피가 약해지니까 정수리 볼륨이 적어진다"고 탈모 고민을 털어놧다.

한가인 [사진=유튜브]
한가인 [사진=유튜브]

이어 "제가 원래 가르마를 왼쪽으로 항상 탔었다. 가르마 계속 바꿔줘야 되는 거 아시죠? 가르마 바꿔줘야 한다. 한쪽으로만 타면 머리가 빠진다. 방송 보시면 알 거다. 왼쪽 탔었는데 요즘 오른쪽으로 탄다"고 꿀팁을 전했다.

한가인은 "여자들은 나이 들수록 모발이랑 피부 진짜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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