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곡 녹음 작업을 스포일러하며 정규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공식 SNS에 "어제 오늘은 녹음 녹음"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송가인이 네 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본격적으로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라며 "발매일 등 기타 정보를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이 직접 신곡 녹음 작업 중임을 밝히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가운데 소속사는 정규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네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송가인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송가인은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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