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가 컨디션 회복 후 무대에 다시 오른다.
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휴닝카이는 컨디션 난조로 2일 공연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3일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다. 휴닝카이는 "공연 전날부터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참고 하려다가 악화됐다. 안타깝게도 어제는 공연을 못 했다. 오늘만큼은 팬들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달려왔다"고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3일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보여주게 되느냐는 질문에 수빈은 "공연 전이라서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모아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휴닝카이의 경우 친동생 케플러 휴닝바히에와 컴백 시기가 겹쳐 함께 활동하게 됐다. 휴닝카이는 "컴백 전부터 동생과 이야기를 나눴다. 컴백이 겹친다는 얘기를 듣고 서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어제 무대한 것도 잘 봤다. 잘 했다는 말도 남겼다"고 응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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