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오진성이 "대표곡 '응급실'은 대한민국 노래방 누적차트 1위"라고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장은숙-오진성, 설하윤-한여름, 김형준-임성언이 출연했다.
이날 장은숙은 "'함께 춤을 추어요'로 데뷔하자마자 터졌다. 48년 전 노래지만 어제 나온 노래처럼 사랑해달라"고 했다.
오진성은 술취한 남자들이 부르는 노래이자 '쾌걸춘향' OST로 사랑받은 '응급실'의 주인공. 그는 "건강 안좋아 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후배 BTS, B1A4가 리메이크 해주고 라이즈도 '러브119'을 발매해줬다. 내가 활동은 안해도 노래가 활동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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