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엑소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를 극장에서 만난다.
K-POP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백현의 첫 단독 아시아 투어 'Lonsdaleite 'dot''의 압도적인 라이브와 전율 가득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가 11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대 위 백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강렬한 조명 아래 몰입감 넘치는 표정은 영화에서 만나게 될 퍼포먼스의 압도적인 순간들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백현의 첫 솔로 콘서트를 가장 화려하게 마무리한 앵콜 콘서트의 풍성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무대들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데뷔 12년만에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예매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막강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Diamond' 무대를 시작으로 'UN Village', 'Love Again', 'Bambi', 'Betcha', 'Candy' 등 백현의 대표곡들로 빈틈없이 짜인 세트리스트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다시 한번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2D 상영을 비롯해 SCREEN X, 4DX, ULTRA 4DX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 지어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스크린이 3면으로 펼쳐져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 연출에 맞춰 역동적인 모션 효과를 제공해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 오직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백현의 단독 인터뷰와 비하인드 영상까지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라이브 현장을 초대형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는 오는 11월 27일 CGV에서 개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