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관객들의 식지 않는 입소문 열기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5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를 더욱 반짝이게 만든 주역인 노상현, 정휘, 이언희 감독이 참석하여 주말 극장에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11월 2일에는 CGV홍대, 11월 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열띤 성원에 힘입어 개봉 5주차에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성원 속 굳건한 장기 흥행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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