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아시아홀딩스의 애니메이션 ‘버디프랜즈’ 캐릭터가 국정교과서에 실렸다
버디프렌즈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으며,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KBS에서 방영됐다.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 모다모다섬의 거멍숲에서 동식물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 펼쳐지는 모험을 담고 있다.
버디프렌즈는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활동을 위한 참고자료로 실렸다.
버디프렌즈는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의 스토리를 통해 생태문화교육, 인성교육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 버디프랜즈는 케이블TV에서 만날 수 있으며,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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