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와 임직원 16명이 '2024년 춘천 마라톤'에 참여해 풀코스를 완주했다.
한양증권은 마라톤 완주를 위해 올해 초 '2024년 한양증권 가을의 전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과 훈련 등을 실시했다.
마라톤 당일에는 도전하는 임직원과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서포터즈까지 80여명의 임직원이 모였다. 임 대표는 20년 만에 풀코스 결승점을 넘었다.
임 대표는 "직원들 사이의 단단한 신뢰망이 대규모 마라톤 행사를 기획하고 성공시킨 비결"이라며 "지난 7년간 고속 성장해 온 ‘팀 한양’의 가치를 마라톤을 통해 증명해 기쁘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