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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간다' 윤성빈, 골프장서도 '국대 열정'…고창석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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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갈 데까지 간다'의 차태현과 고창석, 인교진, 닉쿤, 찬열, 윤성빈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라운딩 도전에 나선다.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신규 예능 '갈 데까지 간다'에서는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로 떠난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차태현과 고창석, 인교진, 닉쿤, 찬열, 윤성빈이 7박 8일간의 골프 대장정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갈 데까지 간다' 첫회 [사진=LG U+모바일tv]
'갈 데까지 간다' 첫회 [사진=LG U+모바일tv]

호주로 떠나기 전,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6인방은 '구력' 2년부터 22년까지 천차만별이라고 밝힌 가운데, 긴장된 분위기 속 각자의 실력을 확인해본다.

스튜디오에서는 홍경민과 강재준이 게스트로 자리해 '갤러리룸'에서 6인방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중 강재준은 "섭외 전화를 받지 않았냐?"라는 차태현의 질문에 "그렇다. 아내(이은형)의 출산과 시기가 겹쳐서 못 갔다"라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다음에 꼭 함께 하고 싶다"고 어필하면서 6인방의 골프 여행기에 시선을 집중한다.

이들이 향하는 '눌라보 링크스'는 18홀 코스의 길이만 무려 1365km이고, 이동시간은 48시간, 남호주에서 서호주를 횡단하는 코스를 완주하는 데에는 무려 7박8일이 걸린다. 코스에 대한 설명과 게임 미션을 들은 6인방은 직후, 닉쿤의 제안으로 OB(올드보이)팀 차태현X고창석X인교진, YB(영보이)팀 닉쿤X찬열X윤성빈으로 나뉘어 라운딩에 돌입한다.

우선 OB팀 인교진, YB팀 닉쿤이 첫 주자로 나서 PAR 5 홀의 '투온 챌린지'를 시작한다. 세컨드 샷에 온 그린을 해야 하는 미션이지만, '485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 탓에 차례로 실패를 맛보고, 결국 제작진에게 '투 온 챌린지'에서 '쓰리온 챌린지'로 규칙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까지 한다.

'막내' 윤성빈은 "480m이면 250m씩 두 번만 치면 된다"며 자신감을 폭발시켜 형들의 뒷목을 잡게 하고, 고창석은 "우린 못한다고"라며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파워 스윙'을 자랑한 윤성빈이 '투 온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형들과의 여행에서 반전 애교를 발산한다는 윤성빈의 'MZ 막내미'가 어떠할지에 기대가 쏠린다.

'갈 데까지 간다'는 LG U+모바일tv에서 30일 오후 3시, 채널A에서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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