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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최태준인 척 하며 '눈붕대' 금새록에 이마 키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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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김정현이 금새록 이마에 키스했다.

26일 방송된 KBS2 '다리미 패밀리'에서는 이다림(금새록)의 눈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탁소 불로 입원해 있던 서강주(김정현)는 이다림이 일반 병실로 옮겨가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다림이 눈수술을 받은 사실을 알게된다.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이후 서강주는 이다림의 상태가 궁금해 병실을 기웃거리지만 식구들이 있어 숨어서 보기만 한다.

퇴원 후 서강주는 배해자(오영실)로부터 이다림의 수술이 잘 됐지만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서강주는 출근하기 전 이다림의 병실에 들리고, 마침 식구들이 아무도 없자 들어간다.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사진=KBS2]

눈에 붕대를 하고 있는 이다림은 서강주를 차태웅(최태준)으로 오인하고,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다림은 "엄마한테는 얘기 못했는데 수술 내내 너무 무서웠다. 나 대견하다 해달라. 나 씩씩하게 잘하지 않았냐"고 응석을 부린다.

서강주는 목소리를 변조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이다림은 "목소리가 왜 그렇냐. 오빠도 감격했냐"고 말한다. 서강주는 끝까지 차태웅인 척 하며 수술을 잘 견딘 이다림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이어 이다림의 이마에 키스했다.

놀란 이다림은 끝까지 차태웅으로 착각해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고, 서강주는 갑자기 키스한 자신에게 놀라며 서둘러 병실을 나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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