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열애 중이다.
김우석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25일 조이뉴스24에 "김우석이 강나언과 작품 촬영 종료 후 조심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모쪼록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우석과 강나언은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 연출 배하늘) 출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인싸 중에서도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전교생들에게 완벽한 존재로 추앙받는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마음만으로 학교는 물론, 대한민국을 정복하고 싶은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각각 맡았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그리고 오는 29일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두 사람은 직접 열애 소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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