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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故 김수미 애도 "5일 전에도 전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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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정지선 셰프가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정지선 셰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분이다"라며 "따뜻한 분이셨다. 진심으로 대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정지선 셰프가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사진=정지선 인스타그램]
정지선 셰프가 故 김수미를 애도했다. [사진=정지선 인스타그램]

이어 "5일 전만 해도 전화통화 하면서 인사드렸는데"라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힘이 되었다. 너무 속상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수미 선생님 사랑합니다. 김수미 선생님 존경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깊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께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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