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CT 재현 첫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4만 관객을 돌파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25일 누적 4만 관객을 돌파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개봉 전부터 CGV 예매 사이트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개봉 전 무대인사 그리고 개봉일 무대인사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한, 10월 16일 개봉일에만 누적 관객 2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4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런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스페셜 6시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스페셜 6시간 포스터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제목을 시각화한 컨셉의 포스터로 6시간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특별하게 담아내 보는 순간 이목을 집중시킨다. 죽음 예언자 '준우' 역의 정재현과 죽음 예언의 주인공 '정윤' 역의 박주현이 죽음 예언을 시작한 6시부터 죽음 예언의 시간인 12시에 배치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보여준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