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혜 기자] 한국의 크로스오버 테너이자 뮤지컬 배우 박완이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끝나지 않는 노래 안녕 광석이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 공연장 무대에서 △영화 '어바웃타임'중 '일몬도(IL Mondo)' △서른즈음에 △사랑했지만 순으로 노래했다.
노래가 끝나는 순간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깊이 있는 음색과 폭넓은 감정 표현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오케스트라와의 조화로운 앙상블은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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